광산저널

[광산저널] 광산구가 10월 조직 개편을 단행할 계획이다. 이번 조직 개편에서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이 눈에 띄는 이주민 정책과다. 박미옥 의원 노력이 있어 기존 외국인 주민과에서 이주민 정책과로 명칭을 변경한다. 박 의원은 제291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외국인 주민과'를 '이주민 정책과'로 명칭 변경을 역설했…

광산 뮤직 ON 페스티벌, 혈세 낭비·각종 의혹 ‘무용론 일어’

[광산저널] 광산 뮤직 ON 페스티벌이 지역의 특별함도 없이 수많은 혈세를 낭비하며 각종 의혹마저 일고 있어 무용론이 제기되고 있다. 구청장 등 선출직이 낯을 내려고 또 40만 광산구민에게 이런 행사를 한다고 생색을 낼 목적으로 수억의 혈세를 쏟아붓고 있다는 지적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행사가 축제인지 동네잔치…

광산구시설관리공단 공기업 노조 ‘부당전직 규탄 집회’

[광산저널] 광산구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 공기업 노조 조합원들이 광산구청 앞에서 공단 부당행위에 대한 규탄 집회를 열고 있다. 이들은 집회에서 공단이 행안부의 경영평가에서 좋은 점수를 받기 위해 환경직 직원들을 사지로 내몰고 있다는 주장했다. 또 환경직 운전원이 공무 수행 중 교통사고가 발생할 때 사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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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저널]

“첨단 보도방 살인사건 사전 막을 수 있었다”

[광산저널] 광산구 첨단지구 보도방 업계 신구 세대 간 이권 다툼으로 발생한 살인사건이 사전에 방지할 수 있었다는 주장이 제기돼 충격을 주고 있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살인사건이 발생하기 한 달 전인 지난 5월 초 첨단 지역 상인들의 호객꾼(일명 삐끼) 단속을 요구하며 면담을 요청했으나 이를 뭉갠 것이 아니냐는…

박병규, 저자 사인회 자신도 참석자 ‘황당무계 오리발’

[광산저널] - “행사 전반 출판사 주관 수익 전혀 모른다.” 무책임한 발언 - 인사대상자 공직자 봉투(책값) 이해충돌·뇌물죄 성립 가능성 - 구청장 눈도장 찍으러 간 기관·관변단체·주민 배신감 들어

박병규 광산구청장 저자 사인회 논란

[광산저널] - 서민 경기 어려워 엄중한 시기 열린 저자 사인회 논란 - 복지관 통해 노인들까지 총동원령 내려 불가피하게 참석 - 상당수 공직자 인사권자 행사 인사 대상자로 다수 참석 - 저서 사인회 주관사 관계자 취재진 질문 모르쇠로 일관

광산 의병열전 - 제4편 광산 한말의병 붉은 동백꽃으로 피다

[광산저널] 1960년 4월 19일, 4·19혁명(四一九革命)은 이승만 정부의 3.15 부정선거를 규탄하기 위해 국민들과 학생들이 시위를 하면서 발생하였다. 광주에서는 광주고를 필두로 전남여고, 광주여고, 광주공고, 조대부고, 숭일고 학생들이 시위를 하면서 시작되었다. 광산은 의병의 진원지로 충절의 고장이자 민족의 정기가…

박균택 국회의원 쌍방울 대북 송금/ 한중일 회담/국회 상임위원장 배분 등 질문에 대한 답변

[광산저널] 2024년 5월 28일 열린 광산시민연대 월례 강좌에서 시민의 질의에 대한 박균택 제22대 광산갑 국회의원 당선인의 답변입니다

광산구 지역 현안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광산저널] 광산시민연대(수석대표 : 임한필)는 2024년 5월 월례 강좌를 28일에 광산구 지역경제활력센터 2층 강당에서 “광산구 지역 현안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갚라는 주제로 박균택 제22대 광산갑 국회의원 당선인이자 법무법인 광산 변호사의 강연회로 개최되었다. 박균택 당선인은 “광산구에서 없어져야 할 것과 있…